선출직 의원 375명과 비례대표 의원 125명 등 모두 500명의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이번 총선에서 푸어타이당은 과반수인 255석을 차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선관위의 잠정 집계 결과가 확정되면 탁신 전 총리의 막내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은 태국 사상 첫 여성 총리로 등극하게 됩니다.
푸어타이당은 또 군소정당의 협조 없이도 단독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지만, 일부 군소정당과 연립정권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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