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키스탄에서 테러리스트 훈련을 받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공개 돼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K-47 소총 등 총을 간신히 손에 쥘 만큼 작고 어린 5세에서 10세 정도 되는 아이들이 알카에다의 비밀기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린 소년들은 총 뿐 아니라 작은 모형 경찰차를 폭파하는 훈련 등 폭탄 테러 훈련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렇게
아프가니스탄의 영국군 사령관은 “탈레반이 어린이들을 자살폭탄 테러나 테러리스트로 훈련시키고 있다.” 며, “실제로 이 어린이들은 전투에서 ‘총알받이’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준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