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의 최고 지도자 물라 오마르가 사망했다는 휴대전화 메시지가 일부 외신 기자들에게 전송되는 일이 발생했으나
탈레반 대변인 무자히드는 자신의 이름으로 전송된 메시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외부인이 휴대전화를 해킹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자히드 대변인은 이어 이번 해킹이 탈레반의 사기를 꺾으려는 미국 정보기구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뒤 물라 오마르가 여전히 탈레반을 지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탈레반의 최고 지도자 물라 오마르가 사망했다는 휴대전화 메시지가 일부 외신 기자들에게 전송되는 일이 발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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