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을만큼 큼지막하게 사막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억만장자가 화제다.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부호의 이름은 쉐이크 하마드(63). 그는 아랍에미리트의 억만장자로 최고급 승용차 200여대를 소유하고 피라미드 모양의 저택에 살고 있다.
인터넷 구글 위성지도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디 인근을 확대해 보면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나다.”, “돈은 얼마나 들었을까?”, “철부지 억만장자네”, “기분은 좋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