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정부가 부채 상환 관련 업무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부정적 전망'이라는 평가는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부채 상한 증액이 이뤄지지 못한다 해도 미국 재무부가 다른 지출을 줄이고 국채 상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재무부 채권에 대한 디폴트 사태가 발생하면 등급 강등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