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피난자에 대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6천만 원을 배상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피난한 사람들에 대해 8월 말까지 배상금으로 4인 가족 기준
도쿄전력의 피해 배상 대상은 피난자 15만 명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40만∼50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배상금은 일자리를 잃었으면 1인당 월 27만 엔을 지급하고 정신적 피해는 피난소 생활자에 대해 1인당 월 12만엔, 임시주택 수용자는 1인당 월 10만 엔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