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내전이 촉발된 장소인 이 광장은 지금까지 무아마르 카다피가 수차례 대중연설을 했던 곳으로 반군 대표가 공개적으로 연설하기는 처음입니다.
반면 카다피의 셋째 아들 알 사디가 인접국 니제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카다피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카다피 군이 시민군 장악지역인 라스 라누프 지역의 정유시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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