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총리실은 트위터를 통해 "독일이 작은 유로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는 오보"라며 "독일 정부는 유로존을 전체적으로 안정화하길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기자들에게 "우리의 목표는 하나이며, 현재의 형태로 유로존을 안정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면서 균형 예산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집권 기독교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당 총회에서 조만간 '자발적인 유로존 탈퇴'를 허용하는 안을 정강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