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주둔 중인 나토군이 올해 안에 모두 철수합니다.
알 파야드 이라크 국가안보보좌관은 나토군이 이라크에서 교육·훈련 임무를 위해 일부 병력을 남기려던 계
파야드 보좌관은 나토군이 남기를 바랐다면서 이라크 측은 나토의 철군 결정이 놀랍고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나토군은 애초 약 150명의 병력을 2013년 말까지 남겨두기로 했었으나 이들에게 형사상 면책특권을 부여하라는 요구를 이라크 정부가 거부하면서 관련 논의가 교착을 거듭해왔습니다.
이라크에 주둔 중인 나토군이 올해 안에 모두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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