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미 대선 '아이오와 결전' 눈앞…3파전 양상

기사입력 2012-01-03 19:08 l 최종수정 2012-01-04 13: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가리는 첫 경선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3일) 아이오와주에서 열립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인지가 최대의 관심인 가운데, 공화당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정성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공화당 아이오와주 당원대회가 오늘 밤 막을 올립니다.

아이오와주 경선은 미 전역 23개 주 중 가장 먼저 열리는 경선이라는 점에서 여론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풍항계'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경쟁 구도는 3파전.

사업가 출신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개혁 성향의 론 폴 하원의원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또, 막판 지지율 상승세를 보인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도 '1위 가능 후보군'으로 꼽힙니다.

▶ 인터뷰 : 미트 롬니 /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
- "저는 미국이 중소기업에 가장 좋은 나라, 사업가들에게 가장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 인터뷰 : 론 폴 / 하원 의원
-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고 여러분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길은 바로 '개인의 자유'입니다."

▶ 인터뷰 : 릭 샌토럼 / 전 상원의원
- "우리는 지금 최고경영자를 찾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최고 사령관을 찾고 있습니다. "

이 밖에도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미셸 바크먼하원의원 등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롬니 전 주지사가 아이오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일주일 뒤 자신의 텃밭인 뉴햄프셔에서 승기를 이어갈 때 경선 판도는 예상보다 일찍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 gallant@mbn.co.kr]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관련 뉴스

화제 뉴스
  • 쇠구슬 발사 연습 CCTV 에 찍혔다…조합원 3명 구속영장 신청
  • 김종민 민주당 의원, '분당 가능성'에 "내년 재창당 수준 움직임 있을 것"
  • "고속도로였으면 죽었다"...수리 마친 벤츠 앞바퀴 빠졌다
  • "짜면 모유 나오는 부분이냐?"…세종시 여교사 성희롱 논란
  • 이강인 월드컵 맹활약에 축구 팬들 "故 유상철 생각나"
  • 포르투갈 옷 입고 응원하던 日 방송인...'황희찬 역전 골'에 '충격'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