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의 항구도시 바스라 인근에 있는 시아파 성지 주바이르에서 폭탄이 터져 5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주바이르는 이라크
지난 5일에도 바그다드와 남부 나시리야에서는 계획적인 폭탄 테러로 모두 78명이 숨진 가운데 작년 12월 미군 철수 후 수니파와 시아파의 충돌이 일어나 이라크가 내전에 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남부의 항구도시 바스라 인근에 있는 시아파 성지 주바이르에서 폭탄이 터져 5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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