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중부 홈스 지역의 반군 거점을 정부군이 장악한 가운데 현지시각으로 어제(2일) 35명의 시리아인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은 시리아인권관측소를 인용해 반군 거점인 바바 암로에서 10명이 총에 맞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정부군이 바바 암로에 있는 쇼핑센터를 임시 구금시설로 활용하고 있다며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는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일 홈스에서 민간인 17명을 비롯한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