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역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46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라크 남부 시아파 도시인 카르발라에서는 우리시각으로 어제(20일) 두 차례의 폭탄 공격이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부 키르쿠크에서는 경찰서 인근에서 차량 폭탄이 폭발해 9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고, 수도 바그다드에서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전역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46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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