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속하고 있는 가뭄이 배출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저장 능력을 저하해 가뭄을 장기화
미국 오리건 주립 대학 연구진은 줄어든 강수량이 탄소 저장 능력을 갖춘 숲을 축소하고, 이것이 온난화를 증폭시켜 가뭄을 지속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미국 중서부에서는 유례없는 가뭄이 진행 중이며, 그 혹독함은 10세기와 12세기에 있었던 가뭄에 견줄 정도라고 연구진은 지적했습니다.
현재 지속하고 있는 가뭄이 배출 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저장 능력을 저하해 가뭄을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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