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 어업감시선과 해양감시선을 증강해 상시 배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중국 농업성 어정국의 고위 관계자는 "국가의 주권을 지키겠다는 뜻을 보여주고자 상시적으로 댜오
한편, 요미우리신문은 중국군이 전국의 7대 군구 가운데 5개 군구에 최근 3급 전투대비태세를 발령했다고 전했습니다.
3급 전투대비태세는 주변 지역에 중대한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발령되며 이는 센카쿠 분쟁과 관련이 있거나 곧 개최될 공산당대회를 앞둔 치안 대책 차원일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