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참가자 140명이 마약 복용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경찰은
5만여 명의 관중이 참가한 이번 미래 음악 페스티벌에는 가수 싸이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습니다.
경찰은 관람객 중 4명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됐고, 500여 명은 어지럼증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참가자 140명이 마약 복용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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