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풀밭에 누워서 자전거 타기 “말도 안돼!”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인조 잔디 판을 얹은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자유로운 포즈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 7월 열린 세계 최초의 공원 자전거 프로젝트의 현장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디자이너 매튜 패스모어로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전거를 통해 운동을 하면서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 많은 사람이 동참했습니다.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누워서 달리면 어떤 기분일까?”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이런거구나” “세계 최초 공원 자전거, 한강에서 저렇게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