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주의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크게 다치고 범인은 체포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늘(14일) 오전 8시쯤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베렌도 중학교 체육관에서 12살짜리 7학년 남학생이 12살 남학생과 13살 여학생에 차례로 총을 쐈습니다.
피해자들은 체육관에 모여 수업 시작을 기다리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총에 맞은 두 학생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남학생은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의 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크게 다치고 범인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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