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5년 납북됐다 탈북한 어부 최욱일 씨 문제를 다루는 한국 정부의 태도는 북한 정권과의 외교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국 정부가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전화를
신문은 또 최씨가 영사관에서 접해야 했던 어려움은 한국 정부가 북한과 팽팽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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