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이 6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록을 공개하고 올해와 내년 브라질의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다소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율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지난 2월까지 최근 12개월간 인플레율이
지난 2009년 브라질의 인플레율은 4.31%였으나 2010년 5.91%, 2011년 6.50%, 2012년 5.84%, 2013년 5.91%로 4년 연속 억제 기준치를 웃돌았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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