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살라헤딘주 지역에 대한 공습을 승인했다고 의회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 지역에 머물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 반군세력 '이슬람국가' 즉, IS를 공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인권이사회는 IS의 잔혹한 행위를 조사할 대표단을 긴급 파견해 구체적인 증거와 보고서를 내년 3월까지 제출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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