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과거 위안부 강제연행 기사가 오보였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킨 아사히 신문이 이번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오보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 5월20일자 기사에서 후쿠시마
하지만, 일본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소장은 근무자의 철수가 올바른 판단이었으며 명령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기무라 다다카즈 아사히 신문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사 취소와 함께 독자에게 사과를 전했습니다.
지난달, 과거 위안부 강제연행 기사가 오보였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킨 아사히 신문이 이번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오보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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