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13합의' 초기조치 이행 촉구

중국 외교부는 북핵 6자회담을 진척시키기 위해 '관련 당사국'이 계속 적극적으로 초기조치 이행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친강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당사국들이 계속 적극적인 조치를 위해 전면적이고 균형잡힌 방식의 초기조치 이행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 대변인은 "BDA 북한자금 문제가 긍정적인 진전을 보고 있다"면서 "중국은 관련 당사국들이 기울인 건설적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