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실종된 지 1년을 맞은 어제(8일) 말레이시아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애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말레이시아 당국은 오는 5월 말까지 실종 여객기를 찾지 못하면 원점으로 되돌아가 사고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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