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평범한 식당.
갑자기 승용차 한대가 도로에서 가게 안으로 돌진합니다.
가게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행인 한 명이 차량 위에 얹혀서 함께 들어왔네요.
행인은 정신을 못차리는데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나봅니다.
<가게 털러 왔다가 갇힌 강도>
총을 든 강도가 편의점 점원을 위협합니다.
순순히 돈을 내놓으라는건데요.
눈치를 보던 점원, 순식간에 도망칩니다.
당황한 강도들은 밖으로 도망치려고 하는데 아이고 저런, 문이 잠겼습니다.
더 당황하죠.
급기야 총을 쏴 문을 부수고 빠져나간 강도,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57층 건물을 19일 만에 완공>
중국의 한 건물이 한 층 한 층 지어지고 있습니다.
자 57층까지 다 지었습니다.
그런데 다 짓는데 얼마 걸렸을까요?
놀라지 마십시오. 19일 만에 완공됐다고 합니다.
건설사는 별도로 지어진 층들을 조립했기에 빠르게 쌓을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4천 명이 입주할 정도로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저라면 저 빌딩 안갈 겁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