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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 에반스(34)와 릴리 콜린스(26)가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각 영화 '캡틴 아메리카'와 '백설공주'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다.
미국 연애매체 US 위클리는 14일(현지시간)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이제 막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시작하는 단계”라며 "데이트를 즐길 때마다 매우 행복해한다”고 보도했다.
또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지난달 있었던 오스카 파티에서 처음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크리스 에반은 현재 저스틴 비버(21)의 아내인 배우 제시카 비엘(33)와 열애했던 배우다. 최근에는 배우 민카 켈리(35)와 만났다.
릴리 콜린스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잭 애프론(28)과 만났으며, 테일러 로트너(23)·제이미 캠벨 바우어(27)와 교제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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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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