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비상…‘숙주는 설치류일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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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과거 2000명 발병 기록
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 비상…‘숙주는 설치류일 가능성 높아’
에볼라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급성 열성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사망률이 약 60%에 이른다.
에볼라는 지난 2014년 기니에서도 악명을 떨쳤으며 주로 아프리카 위주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994년 서아프리카 유행 땐 2000명 이상의 발병자를 기록했다.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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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재확산 시에라리온/사진=MBN |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시에라리온과 기니에서 에볼라가 확산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지난 7일 시에라리온에서 15명, 기니에서 16명 등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