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대형병원 응급실이 메르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폐쇄됐습니다.
사우디 보건 당국은 최근 들어 의료진 15명을 포함해 최소 46명이 메르스에 감염됐고, 20명이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우디에서는 지난달까지 메르스 발생이 잦아드는 추세였지만, 이달 들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대형병원 응급실이 메르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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