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일(10일) 중국군을 사상 최대규모로 개혁하는 방안을 발표한다고 중화권 매체 보쉰이 보도했습니다.
개혁안에는 재무와 군수 물자를 담당하는 총후근부와 장비와 구매를 담당하는 총장비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과 인원을 줄이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3일 전승절 열병식에서 병력 30만 명 감축 계획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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