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 영변핵시설의 불능화 작업이 시작됐다며 이를 '긍정적 일보'라고 평가했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 전문가팀이 북한의 영변핵시설 불능화 절차에 착수했다며
케이시 부대변인은 북핵 불능화 실무팀장인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이 영변에 도착해 "핵시설들 불능화의 첫번째 국면 개시와 관련한 활동들을 시작했음"을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에게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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