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은 로마의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전한 성탄 메시지를 통해 빈곤과 불의, 전쟁의 어둠 속에 사는 이들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세 번째 성탄절을 맞이한 베네딕토 16세는 또 종교적, 정치적 긴장이 많은 나라들의 내부 조직을 파괴하고 국제관계를 손상시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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