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하나를 사이에 두고 타조류 새와 견공 간의 술래잡기가 펼쳐집니다.
맹렬하게 쫓는 걸로 봐선, 단순 장난은 아닌 것 같죠,
견공이 무슨 노여움이라도 샀나 본데요,
숨을 거칠게 쉬는 견공,
그만 좀 쫓아왔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뒤를 돌아보지만 쉼없이 달려옵니다.
결국 수 십 바퀴를 돌고 나서야 견공이 나무를 벗어나면서 술래잡기는 막을 내리는데요,
두 동물 간의 본격적인 혈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굿모닝월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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