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마스크를 쓴 여성. 가만 보니, 임산부입니다.
불룩 나온 배에 기린 마스크가 어딘가 우스꽝스러운데요.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더니, 아이구, 두 팔 벌려 점프를 하기도 합니다.
이 여성은 어느날 밤 문득, 침실이 마구간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남편과 재미삼아 찍었다고 하는데요,
장난으로 SNS에 올린 이 영상이 올린지 24시간도 안돼 140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이 출산 예정일이라니, 꼭 순산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