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전 세계 80개국 중 세계 최고의 나라 1위에 올랐다. 한국은 23위에 머물렀다.
미국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지난해 말 36개국 2만1000명을 대상으로 국가 영향력과 기업 환경, 사회안전망을 비롯한 9개 항목을 물어 '최고의 나라'를 조사한 결과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위스를 뒤이어 캐나다와 영국, 독일, 일본이 2∼5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최고의 나라' 순위에서 23위로 나타났다. 지난해 19위보다 4계단 떨어졌다.
다만 우리나라는 국가 영향력과 기업 환경 순위에서 각각 11위와 13위에 오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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