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민주당 두 주자간 가상대결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성인 1천126명을 상대로
힐러리-매케인 가상대결에서는 50%대 44%로 힐러리가 6%포인트 앞서 매케인과의
대결에서 오바마가 힐러리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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