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시간) 밤 런던 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공식적으로 자처하고 나섰다.
4일 AFP통신에 따르면 IS는 이날 공식 선전 매체인 아마크통신을 통
지난 3일 영국 런던 시내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 마켓에선 차량·흉기 테러가 일어났으며 이 사고로 현재까지 민간인 7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
용의자 3명은 현장에서 모두 경찰에 사살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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