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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코카 콜라 버전인 '코크플러스' [사진 출처: 비지니스 인사이더] |
코크 플러스(Coke Plus)는 지난 3월 일본 시장에 처음 출시됐다. 코크플러스를 식사 중 함께 섭취하면 섬유질 함량 때문에 지방 흡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20일(현지시간) "이 새로운 유형의 탄산 음료는 '무설탕 제로칼로리'이며 각 병당 5그램씩 식이 섬유를 함유했다"고 밝혔다.
코크 플러스는 건강에 해로운 음료수를 마시지는 않지만 코카콜라 본연의 맛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됐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 제품을 만들기 위해 10년 이상의 연구와 개발을 해왔으며 현재 건강을 향상시키는 최초 콜라 음료로 판매되고있다.
제임스 쿤시 코카콜라 대표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설탕과 카페인 양을 조절할 수 있고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 제품을 출
그는 이어 "우리는 기능성 음료를 만들 계획"이라며 "코카콜라는 건강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크 플러스를 마신 한 사람은 "코크플로스 맛이 마치 콜라 맛 젤리를 마시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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