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19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을 전날보다 배럴당 0.43달러(0.9%) 하락한 49.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6%(34센트) 떨어져 55.14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S&P글로벌플랫츠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영향으로 3주 연속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
국제금값은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20달러 내린 131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뉴스국 엄하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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