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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출 = 연합뉴스] |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안보 상황에 따라 국가별로 관세 부과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히며 당초 철강 25%, 알루미늄 10% 관세를 일괄적으로 부과하겠다는 강경 방침에서 한 발 물러섰다.
미국이 말하는 '안보 상황'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한국이 포함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EU(유럽연합)는 고율관세가 시행될 경우 미국 대표적인 수출품목인 피넛
한편 미국 대표 철강업체 US 스틸은 관세 부과 조치로 미국 내 철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노동자 500명을 재고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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