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지역에 2일 오후 강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지금까지 77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과 인도 NDTV등이 3일 전했다.
인도 재난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시속 130㎞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
특히 타지마할이 있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 지역은 주민 36명이 숨졌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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