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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관련해 "우리가 한 일을 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핵실험도 없고, 미사일 발사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 북미 대화 국면에 대한 치적을 내세우며, 자신이 취임 전 전쟁이 일어났다면 수백만 명이 희생됐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에 걸쳐 언급해왔다.
그는 이날 북한 비핵화 협상을 총괄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스타"라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적자 상황을 언급하며 방위비 분담
그는 "우리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같은 부유한 나라들을 보호하고, 그들은 우리에게 돈을 주지 않는 끔찍한 군사계약, 사실 그것은 터무니없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세계를 보호하고 그들은 돈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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