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가 일본의 나리타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닐라 관리들은 항공기의 비상착륙은 대통령 남편이 비행 중 건강에 이상이 생긴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로요 대통령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마닐라를 출발했으며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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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가 일본의 나리타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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