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구호품이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제사회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날부터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폭격 등 하마스에 대한 군사작전을 중단했고, 하마스도 같은 시간대에 이스라엘 영토 쪽으로 로켓탄을 발사하지 않아 개전 12일 만에 처음으로 총성이 멎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날 오후 4시가 넘어서부터 격전지인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 대한 폭격에 나서 팔레스타인인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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