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콥 켈렌베르거 국제적십자위원회 위원장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에 대한 안전 보장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가자지구의 시파 병원을 방문하고 나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분쟁에서 의료진들의 보호는 절대적으로 필요할뿐더러 협상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스위스국제방송이 전했습니다.
현 가자지구 상황과 관련해 켈렌베르거 위원장은 "참으로 매우 슬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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