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에 맞춰 이라크에서 16개월 내 미군을 완전히 철수하는 것 등을 포함한 이라크정책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공보담당비서관은 브리핑에서 오바마 당선인이 국방부에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국방부는
그는 국방부는 차기 대통령에게 다양한 정책 방안들을 보고하려고 준비 중이며 16개월 내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안도 그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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