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미국 사회가 또다시 총기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는 무장 괴한이 총을 발사해 10대 소녀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범인이 무작위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
캔자스주 남동부에 있는 위치타시에서도 장례식을 앞두고 있던 한 가정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죽고 7명이 부상했습니다.
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리버티시티의 한 점포 주변에서 무차별적인 총기 발사로 10대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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