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미국의 파이저가 라이벌인 제약사 와이어스를 68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뉴욕타임스 협상에 관여한 인사들의 말을 인용, 파이저 이사회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는 초대형 제약업체의 탄생이라는 점에서뿐 아니라,
캐피털 IQ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파이저의 와이어스 인수는 지난 2006년 3월 AT&T와 벨사우스 간 합병 이래 월스트리트에 의해 지원된 첫 대규모 인수·합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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