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TV 조사에서 아소 총리와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 가운데 총리로 적합한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오자와가 40%를 얻어 16%에 그친 아소 총리를 크게 앞섰습니다.
한편, 취임 후 첫 해외순방국으로 일본을 찾는 힐러리 국무장관은 내일(17일) 오자와 대표와 면담을 갖습니다.
미국은 아소 총리의 정권 유지가 위태로워지는 상황에서 사전 포석으로 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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