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한국인 관광객 4명과 예멘인 관광가이드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예멘의 폭탄 사건과 관련해 알-카에다의 자살폭탄 테러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만 밝히는 등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로버트 우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런 발언은 예멘 폭탄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 입장을 밝힐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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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한국인 관광객 4명과 예멘인 관광가이드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예멘의 폭탄 사건과 관련해 알-카에다의 자살폭탄 테러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만 밝히는 등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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