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국방장관 회담…'북 인공위성' 협의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과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이 어제(20일)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문제 등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어제 하마다 방위상이 중국을 공식 방문해 국제·지역안보 정세와 양국 국방정책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일 양국은 또 올해 안으로 도쿄에서 국방안보협상을 하는 한편 량광례 부장과 중국 해군 함정들이 일본을 방문하기로 합의했습니다.